SF 영화로 시간 때우기에 적당할 것 같아서 봤다...
로맨스나 코미디 장르를 빼고 또 이런 저런 액션 빼니 이것 밖에 없더라~^^
이 영화는 지구인의 화성이동에 앞서 연구 및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구인이 화성으로 간다는 것부터 시작한다...
(남.여 부부가 우주 여행시 많은 도움이 되어서 부부동반 여행을 한다나 어쨌다나...)
화성한 도착한 팀들은 화성 이곳저곳을 탐사하다가
어느 산위의 얼음으로 판단되는 곳을 발견한다.(얼음 = 물 = 생명체 존재 가능성..)
그래서 차를 타고 그 산을 갔다가 그 산의 흙들이 다 쏟아지면서
한명만 남고 몰살당한다...
그리고 지구 위에 떠 있는 우주정거장에선 그 한명을 구하기 위해 구조팀 출발
그 구조팀도 화성에 탐사 하기전 불의의 사고로 한명을 잃고 화성에 도착...
다시, 그 산으로 간다.. 산에 흙들이 없어지고 사람 얼굴 모양의
구조물이 발견되고... 그 구조물과 살해된 사람들의 연관 관계를 찾고...
어렵다..설명이 ^^
여튼.. 그 구조물은 화성인이 만든걸로..
애초 화성이 행성과 충돌로 살기 힘든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화성인들은 우주 곳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다가
지구에 화성인이 생명의 시작인 유전자를 지구에 보내고
지구가 진화 하여 사람까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
볼만하다...
CSI 에 나오는 아저씨의 황당 결정에 좀 연결부분이 부족할것 같긴 하지만..
소재 : ★★★★
재미 : ★★★
연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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